미래정밀오토, 'Carbon-X' CFRP 배터리 하우징 개발 성공... EV 경량화 40% 달성하며 안전 기준 최상위 충족

작성일 : 2025.11.20 00:15:03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미래정밀오토가 전기차(EV) 경량화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미래정밀오토는 초경량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복합 소재를 활용한 'Carbon-X 배터리 하우징'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재는 기존의 알루미늄 또는 스틸 기반 하우징 대비 40% 이상 무게를 절감하는 혁신을 이뤄내, EV의 주행 효율성(전비)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 단순한 경량화를 넘어, Carbon-X 하우징은 강성(Stiffness)과 안전성 또한 최고 수준이다.

미래정밀오토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CFRP 적층 및 성형 기술을 최적화하여 인장 강도 1,000MPa이상의 강성을 확보했다"며, "이 하우징이 적용된 EV 차체는 최근 실시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 최고 안전 등급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래정밀오토가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전동화 시대의 핵심 구조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출처 : 서울경제